박삼구 회장 "주력 계열사 경영정상화…다시 담금질할 때"

입력 2014-12-22 11:29   수정 2014-12-22 12:56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주력계열사의 경영정상화를 달성했다고 자평하면서 다시 담금질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계열사의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15년은 제2창업을 완성하고 나서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이라면서 "'업계 최고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경영목표를 위해 다시금 담금질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하고 힘 있고 멋있는 금호아시아나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계열사가 스스로 강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금호아시아나는 내년 경영방침을 '자강불식'(自强不息)으로 정했다. 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쓰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다.

올해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경영정상화를 완료해 '제2창업'을 실질적으로 달성한 만큼 앞으로 '끊임없는 자기 노력'을 추구할 것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금호아시아나는 2009년 유동성 위기에 빠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었다.

이후 재무구조 개선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초 5년 만에 자율협약에서 졸업했고 금호타이어는 이날 중 워크아웃에서 졸업할 예정이다.

금호산업은 워크아웃 졸업요건을 충족했으나 채권단이 보유 지분을 매각한 이후 워크아웃을 끝내기로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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