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4년 12월18일~2014년 12월24일) 700社

입력 2014-12-26 13:19   수정 2014-12-26 17:22

지난주(18~2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00개였다. 전주보다 139개 줄었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 주 420개사였다. 다음으로 부산(71개) 대구(58개) 인천(55개) 광주(38개) 울산(37개) 대전(21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8개) 유통(128개) 정보통신(46개) 건설(39개) 관광운송(37개) 기계(37개) 무역(34개) 전기전자(25개) 순이었다.

영상장비와 무대장치를 만드는 더밝은빛(대표 홍은화)이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및 기계 부품을 제작·판매하는 한국부품(대표 정관용)이 자본금 3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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