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불은 28일(현지시간) 오전 6시께 222대의 차량을 실은 차고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선박 전체로 번졌다.
선장은 승객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
그리스 방송사와 전화연결이 된 승객들은 대피를 시도하고 있지만 상황이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 헬리콥터 한 대와 구조선 2대가 카페리에 접근하고 있으며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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