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 무대에 심사위원 극찬 이끌어

입력 2014-12-29 02:50  


'K팝스타4' 나하은이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그려졌다.

최연소인 6세의 참가자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곡 '소녀시대'에 맞춰 춤과 노래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하은은 씨스타의 노래에 맞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하은의 귀엽고 깜찍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나하은의 모습에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춤 정말 잘 춘다", "'K팝스타4' 나하은, 천재 같다", "'K팝스타4' 나하은, 6살 맞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하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나하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댄싱나인2)'에 출연해 '리틀 현아'라는 호칭을 얻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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