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전면적 국정쇄신 이뤄져야"

입력 2014-12-30 13:12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박근혜 정부의) 남은 기간에 청와대 개편, 내각 전면 개편을 포함한 전면적 국정쇄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 당 대표실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지난 2년은 꿈과 희망이 사라진 '상실의 2년'이었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개혁이 성공하려면 1년 안에 다 해치워야 하는데 대통령은 골든타임을 허송세월했다" 며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 대통령의 성공을 무지무지 바라며, 잘 해내리라는 신뢰에 아직 금이 가지 않았다. "가장 확고부동한 지지층을 결집할 힘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