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자필메시지, 글씨체도 훈훈해… '이건 뭐'

입력 2014-12-31 11:27  


박해진 자필메시지

배우 박해진이 손글씨로 신년인사를 전했다.

12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자필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메시지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슈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관심을 더하고 있다. 평소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으로 열연할 당시 다양한 코트 패션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던 만큼 ‘남인방-친구’에선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욱 모으고 있다.

다정한 새해 인사로 을미년의 시작을 알린 박해진의 멋진 패션 센스를 볼 수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자필메시지 훈훈하네", "박해진 자필메시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들", "박해진 자필메시지 글씨도 이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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