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숙희와 방송인 유병권이 2015년을 맞이하는 자필 메시지를 전했다.
12월31일 숙희와 유병권은 각각 자신의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자필로 적은 새해 인사 종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기자기한 글씨체로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2015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 뿅뿅”이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유병권은 “Happy New Year 2015”라는 짤막한 새해 인사를 센스 있게 적어 유쾌한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실내 건축 디자인 출신답게 뛰어난 손글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숙희와 유병권은 J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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