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편리한 여성 창업 아이템 '요거트캐슬'

입력 2015-01-06 11:35  


초보 창업자들은 운영의 용이성만으로 카페 프랜차이즈를 창업하기엔 두려움이 많다. 확실한 차별성과 다양성이 겸비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 디저트카페이다. 하지만 디저트카페 또한 시장형성 초반부터 여러 업체들이 난립하여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세계 디저트시장의 트렌드는 명확하다. 이미 북미 지역에서만 2010년 이후에 셀프아이스크림 전문점이 6,000여개 이상 개설되었으며 셀프아이스크림과 버블티 시장으로 디저트시장이 양분되고 있다. 일본은 2014년에 유행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고 내수시장이 크다 보니 미국 메이저 업체가 직접 현지법인까지 설립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요거트캐슬’이 오리지널 아메리칸스타일 셀프아이스크림 디저트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판교, 대전 그리고 안산 등 3곳에 매장이 있고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요거트캐슬은 고객이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직접 담아 무게를 재서 계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운영이 매우 쉽고, 다른 어떤 디저트카페보다 적은 인력으로 많은 매출을 뽑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거트캐슬에서는 오사카롤, 망고빙수 등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여 운영의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운영의 편리함과 매출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요거트캐슬은 주부창업,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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