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츠 신임 사장은 1994년 독일 MAN AG에 입사 후 약 20년간 MAN AG와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재무부문을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다. 독일과 호주에 위치한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의 이사진을 역임한 자이츠 신임 사장의 한국 부임은 폭스바겐 본사가 그만큼 한국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자이츠 신임 사장은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임직원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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