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외동아를 비하한 듯한 문구가 적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뭇매를 맞고 있는 포스터가 이번에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p>
<p>중국의 한 블로그 'yt520123'에 게재된 '달력 2012년 12월'의 쌍떡잎 싹과 다둥이를 형상화한 파릇하고 싱싱해 보이는 쌍떡잎 새싹의 이미지가 유사하다는 것.</p>
<p>
</p>
<p>심지어 배경으로 깔린 구름과 풀마저도 거의 흡사해 이 포스터를 제출한 공모자가 중국 블로그에 게재된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만일 표절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외동을 비하한 듯한 문구로 이 포스터에 금상을 준 한국생산성본부는 또 한 번 여론의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전망이다.</p>
<p>생산성본부는 논란이 된 포스터의 문구를 보지 않고 금상을 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설상가상 생산성본부가 이 포스터의 표절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상을 수여한 것이 밝혀진다면 생산성 본부의 '모호한 수상 선정기준'이 또 다시 도마에 놓일 것은 분명해 보인다.</p>
<p>한편 생산성본부는 지난 8일 외동아를 비하포스터 수상작 선정과 관련해 '시상 취소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p>
<p>생산성본부는 '수상작 선정에 있어 정성이 부족하고 '한 자녀' 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이번 일을 교훈삼아 향후에 수상작 선정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 chh80@kpinews.co.kr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중국의 한 블로그 'yt520123'에 게재된 '달력 2012년 12월'의 쌍떡잎 싹과 다둥이를 형상화한 파릇하고 싱싱해 보이는 쌍떡잎 새싹의 이미지가 유사하다는 것.</p>
<p>
![]() | ||
| 외동아를 비하한 듯한 문구가 적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뭇매를 맞고 있는 포스터가 이번에는 중국의 한 블로그 'yt520123'에 게재된 '달력 2012년 12월'의 쌍떡잎 싹과 다둥이를 형상화한 파릇하고 싱싱해 보이는 쌍떡잎 새싹의 이미지가 유사해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 ||
![]() | ||
| 중국의 블로그 'yt520123'에 게재된 '달력 2012년 12월'의 쌍떡잎 싹. | ||
<p>심지어 배경으로 깔린 구름과 풀마저도 거의 흡사해 이 포스터를 제출한 공모자가 중국 블로그에 게재된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만일 표절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외동을 비하한 듯한 문구로 이 포스터에 금상을 준 한국생산성본부는 또 한 번 여론의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전망이다.</p>
<p>생산성본부는 논란이 된 포스터의 문구를 보지 않고 금상을 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설상가상 생산성본부가 이 포스터의 표절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상을 수여한 것이 밝혀진다면 생산성 본부의 '모호한 수상 선정기준'이 또 다시 도마에 놓일 것은 분명해 보인다.</p>
<p>한편 생산성본부는 지난 8일 외동아를 비하포스터 수상작 선정과 관련해 '시상 취소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p>
<p>생산성본부는 '수상작 선정에 있어 정성이 부족하고 '한 자녀' 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이번 일을 교훈삼아 향후에 수상작 선정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 chh80@kpinews.co.kr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