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청주 블루지움 B910, 전용률 91%…주변에 편의시설 많아

입력 2015-01-12 07:00  

[ 최성남 기자 ]
신해공영은 충북 청주 흥덕구 강서택지개발지구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결합한 ‘청주 블루지움 B910’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6층에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전용 18~21㎡), 오피스텔 611실(22~50㎡)로 구성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평균 전용률을 91%로 높여 널찍한 실거주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서지구는 1996년부터 개발이 시작됐으며 이미 아파트 7개 단지는 모두 입주를 마쳤다. 현재는 청주 블루지움이 들어서는 상업지역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단지에서 청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롯데마트, CGV, 하나병원, 현대병원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가로수로와 제2순환로를 이용해 청주시내와 인근의 세종, 오송, 오창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도 가깝다. 세종~청주 간 연결도로가 내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직장인과 대학생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중부권 최대 산업단지인 청주 산업단지와 오창, 오송 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 4개 산업단지의 종사자 수만 8만여명이다. 충북대, 청주대를 비롯해 인근 6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 등 5만여명의 임대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청주는 풍부한 임대 수요로 인해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이 6.46%에 달한다. 서울은 5.29%, 경기는 5.76% 수준이다.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아파트 단지처럼 단지 안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과 바비큐장을 마련한다.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온다.

내부 구조는 다양한 임대 수요를 고려했다. 원룸형과 복층이 있으며, 복층형 일부는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 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043-263-0001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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