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로 및 곰팡이 문제, 단열시트로 해결

입력 2015-01-12 09:48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 ‘따사룸’, 1월 12일 현대홈쇼핑 통해 방송



올 겨울에는 예상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결로 피해가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 밤시간은 물론 낮에도 영하권을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환기는 어려워지고 있어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고 있다.

이에 벽면이나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이 반복되면서 곰팡이 등 2차 피해 역시 확산되고 있다. 벽체 표면에 발생하는 표면 결로 외에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벽체 내에서도 결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내부 결로의 경우 곰팡이뿐만 아니라 건물 구조체 자체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결로 현상은 한 번 발생하면 매번 반복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단열성능 저하로 에너지 낭비, 구조체 손상 및 균열, 잦은 마감재 교체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곰팡이는 악취,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 되는 만큼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결로 및 곰팡이는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시트를 통해 방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단열시트 브랜드인 ‘따사룸’은 알루미늄 필름층과 발포 단열층, 인쇄층, 수용성 접착층 등 5중 구조로 만들어져 탁월한 단열 효과를 보인다.

발포 단열층이 많은 공기층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냉기와 열기를 차단해주는 동시에 이를 둘러싼 2중 알루미늄 필름층은 외풍이 유입되는 찬 공기와 습기를 막아줘 2중, 3중의 단열로 결로방지, 열손실 방지, 난방비 절약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따사룸 단열시트 시공 시 열 이동의 75% 이상인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시 시공 전 10도에 불과했던 일반 콘크리트 벽면이 단열시트 부착 후에는 18.2도까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따사룸’ 단열시트는 1월 12일 오전 10시 2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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