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공식 아마추어 대회, 2015 LoL 대학생 배틀

입력 2015-01-12 10:50   수정 2015-01-12 18:04

<p>그야말로 현장을 후끈하게 만드는 한타의 연속이었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사)한국e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며 맥시멈 기어가 후원, 커세어 게이밍이 협찬하고, 인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강원도 예선이 1월 10일(토)에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됐다.</p> <p>강원도 지역에서는 총 두 팀이 시드권을 배정 받아 본선에 합류했다. 총 여덟 팀이 참가해 지역 대표 팀이 되기 위한 진검 승부를 벌였다. 그 결과 12번 시드 결정전에서는 강릉영동대학교의 'BMNP'가 승리를 차지했고, 13번 시드 결정전에서는 강원대학교의 '강대는강대라강대해'가 승리하며 각각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p> <p>강릉 예선 오전 조의 12번 시드 결정전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두다이브'와 강릉영동대학교의 'BMNP'가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BMNP'의 2:0 승리였다. 1세트부터 화끈한 난타전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BMNP'의 원거리 딜러 허재원은 코르키로 쿼드라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2세트에서도 'BMNP'가 연이은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p> <p>곧이어 오후 조의 13번 시드 결정전이 시작됐다. 그 주인공은 강원대학교의 '강대는강대라강대해'와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의 '식충식물'이었다. 이 대결에서 '강대는강대라강대해'가 2:0 승리를 차지하며 본선행 열차에 탑승했다. 1세트부터 티모 장인으로 알려진 '강대는강대라강대해'의 이명우가 티모를 선택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1세트 승리를 차지한 강원대학교는 제라스와 트리스타나의 폭발적인 화력에 힘입어 2세트에서도 승리, 시드 자격을 획득했다.</p> <p>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은 지난 2014년 12월 27일(토) 열린 전라도와 제주도 예선을 시작으로 1월 3일(토) 경상도와 충청도, 1월 10일(토) 강원도 예선까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오는 1월 17일(토)과 18일(일)에는 마지막 지역인 서울과 경기도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 장소는 서울대입구역 근처 E-Green PC푸드카페 3호점이다. 총 127개 팀이 참가해 지역 예선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서울과 경기도 예선에서 17개의 본선 진출 팀이 정해질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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