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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700억 버는 셰프 남편 둔 고충이…'폭탄 고백'

입력 2015-01-13 09:52  


셰프 남편을 둔 소유진이 요리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12일 공개된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셰프의 아내로 살면 어떠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요리를 할 때 떨린다. 남편한테 엄청 혼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유진은 집에서 직접 사용 중인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속에는 마트를 방불케 할 정도의 산해진미로 가득 차 있었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 씨는 전세계 456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로 알려져 있다.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700억 원대의 연매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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