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팬들로부터 밥차 지원사격을 받았다.
1월14일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측은 혜리가 팬클럽부터 선물 받은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혜리 팬클럽은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선암여고 탐정단’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 특히 응원 현수막에는 혜리의 단골 대사인 ‘은근하다’라는 문구를 넣어 ‘은근한 예희가 쏩니다’라는 글귀로 센스를 뽐냈다.
이에 한 관계자는 “영양까지 고려한 뷔페식 밥차로 인해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충전할 수 있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약상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가 극중 발군의 발연기로 탐정단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자칭 칸의 여왕 이예희 역으로 열연 중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재미난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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