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소속사가 인정한 공식 계정은?

입력 2015-01-14 17:38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배우 박해진이 SNS 사칭에 곤혹을 겪고 있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최근 박해진씨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씨는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으니 사칭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누구나 쉽게 계정을 만들 수 있는 SNS가 늘어나 본인을 연예인이라 주장하는 SNS 사칭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박해진 소속사 측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 팬들에게까지 피해가 이어질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wm_company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m.company 계정의 페이스북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로 그 외에는 사칭 계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박해진은 중국 최고의 기대작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이며 2015년 중국 내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이거 잡을수는 없으려나",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박해진도 골치 아프겠다",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사칭 왜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