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날 간담회는 정규재 도 마을가꾸기팀장, 박경 지역혁신추진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 희망마을 특화 사업, 소규모 선행 사업추진 가이드라인, 농촌마을현장포럼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별 토론이 진행된다.</p>
<p>이 가운데 3농혁신 희망마을 특화 사업은 광역 및 시,군별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 시스템으로 시군별 마을 만들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간지원 조직을 설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p>
<p>3농혁신 희망마을 특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행정 시스템 정비와 민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중간지원 조직 성격의 수탁법인 설립 등이다.</p>
<p>또 소규모 선행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발전계획수립 시 스스로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단계로, 마을특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해 주민 간 협동의지를 높이고 마을가꾸기의 동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사업이다.</p>
<p>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도 창조적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소액사업을 통한 경험 축적을 의무화함에 따라 도는 올해 소규모 선행 사업을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후 이를 2016년 공모 사업에 대한 시,군별 신청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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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 bob@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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