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러브스토리·3년 전 도주 사건 언급…압수당한 여권은?

입력 2015-01-16 15:36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의 러브스토리와 3년 전 도주 사건을 낱낱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 중인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연말 송년 모임이었다. 내가 '우리 친하게 지내요. 그런데 전화번호가 뭐죠?'라고 물어봤다"면서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했다.

또 3년 전 도주 사건 이후 공백 기간에 대해서는 "제일 좋은 때를 보냈다. 테디와 2년 간의 연애기간은 무엇하고도 바꾸고 싶지 않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촬영 중 연출자와의 갈등과 열악한 촬영 환경으로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도주해버렸다.

이번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촬영하면서 이창민 PD는 한예슬의 여권을 들고와 "20회가 끝날 때까지 도망가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했고 한예슬은 "제작발표회 끝나고 바로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