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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의 뮤즈, 한예슬 "지드래곤 ROD, 나를 위한 곡이다"

입력 2015-01-16 20:23  


지드래곤 ROD "테디의 뮤즈는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지드래곤의 노래 ROD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최근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라고 따로 말을 남기지 못 해 아쉬웠다"면서 "그가 만든 노래 중에 지드래곤 ROD (R.O.D, Ride or die)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어 "지드래곤 ROD 뿐 아니라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드래곤 ROD는 2집 '쿠데타'의 수록곡으로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네 생각 안하고 버티기 길어봐야 10분', '네 얼굴은 조각같이 너무 아름다워',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네 약지 손가락 위 엄지만한 다이아 찍고 세상을 선물할게 넌 그 주인이 돼주면 돼' 등 애정이 가득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여전히 예쁜 사랑하네" "지드래곤 ROD,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 "지드래곤 ROD, 테디가 만들었구나" "지드래곤 ROD, 테디의 헌정곡?" "지드래곤 ROD, 한예슬 엄청나네" "지드래곤 ROD, 로맨틱" "지드래곤 ROD, 넌 조각같이 아름답다니"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잘 어울리는 한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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