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복싱돌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션이 1월15일 이랜드 그룹이 주최하는 ‘와팝’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에이션은 1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컴백 타이틀곡 ‘아우치’를 비롯해 가수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매력적인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와팝홀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한류 문화를 전 세계 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매주 진행되는 공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랜드 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사업인 ‘와팝’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리며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한류 상설 공연이다.
힌편 이날 공연에는 에이션을 비롯해 ‘코리아 갓 탤런트 2’ 최종 우승자인 BWB Family, 24K, Minx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모노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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