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가 추천하는 올해 이 상품] 노랑풍선 필리핀 세부, '미생'팀 포상 휴가지…특급 리조트서 '五感만족'

입력 2015-01-19 07:00   수정 2015-01-19 10:21

[ 김명상 기자 ]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노랑풍선(ybtour.co.kr) 은 ‘거품 없는 여행’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합리적인 비용의 여행을 지향하는 여행사다. 현재 업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여행사로 성장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선정, TV광고와 각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 노랑풍선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그중 하나가 해외 특급 리조트와 제휴해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공급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접근이 쉬우면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를 찾는 것이 숙제였다.

노랑풍선이 주목한 곳은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다. 한국에서 4시간이면 닿는 짧은 이동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와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어 1년 내내 성수기라 할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세부의 많은 리조트 중에서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곳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다.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미생’팀이 포상휴가로 떠났을 만큼 높은 수준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전용 해변을 갖췄다.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객실 대부분이 거실을 포함한 스위트룸과 풀빌라, 자쿠지 빌라 등으로 구성돼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들도 선호하는 곳이다.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하는 수준 높은 먹거리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도 인기 비결. 5~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잉글리시 캠프의 경우 미술 요리 골프 수영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다국적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노 랑풍선이 판매하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스페셜 패밀리팩’ 상품은 보다 느긋한 시간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자유여행 상품으로 기획됐다. 세부 왕복항공권과 조식이 포함된 호텔 3박, 중식 또는 석식이 가능한 식사권 1인당 4장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한 키즈 클럽과 3시간짜리 잉글리시 캠프쿠폰 2회 등도 포함돼 있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것도 장점. 귀국 항공편이 늦은 시간에 출발하는 것을 고려해 체크아웃을 오후 10시로 연장한 점도 눈에 띈다. 마지막까지 여유 있게 쉴 수 있도록 한 배려다.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필리핀항공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의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스페셜 패밀리팩은 2월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97만원부터. (02)2022-2504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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