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유아용 기저귀로 육아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군(GOON)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최근 기저귀 전문 브랜드 군기저귀는 신제품 ‘군 팬티형 아로매직(GOO.N PANTS AROMAGIC)’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군 팬티형 아로매직은 사용 후 냄새를 기분 좋은 향기로 바꿔주는 새로운 컨셉트의 기저귀다. 총 3가지 사이즈(M/L/XL)로 구성되며, 전 사이즈 모두 남녀공용 제품이다.
군기저귀는 그동안 브랜드가 축적해 온 안전성과 실효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 시장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품질 검사 발표에 따르면, ‘군 팬티’는 흡수성능에 있어 역류량 0.2g, 순간흡수율95%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 사용감 조사에 있어서는 촉감과 뭉치지 않는 정도가 각각 3.9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허리밴드 사용성은 3.8점, 소비자의 전체적인 만족도 또한 3.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방사성 물질 잔류 여부 시험 결과 ‘불검출’로 확인돼, 일본산 군 팬티에 대한 안전성도 입증, 브랜드의 신뢰성도 한층 두텁게 했다는 평가다.
군기저귀를 한국에 정식수입하고 있는 에리에르 인터내셔널 코리아㈜ 관계자는 “입히기 편하고 활동하기 편해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팬티형 기저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평소 사용이 끝난 기저귀 냄새 때문에 기저귀 교환을 망설이거나, 고충을 겪고 있는 육아부모들에게 냄새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것으로 육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군 사이트에서는 신제품 군 팬티형 아로매직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단 모집은 1월 31일까지이며, 군 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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