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자사와 인터넷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은 IS의 홍보 담당자가 협박 동영상을 공개한 것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전했다.
IS 홍보 담당자는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고 밝힌 뒤 "IS는 이 액수보다 많은 돈을 하루에 쓴다" 며 "경제적인 싸움이 아니라 정신적인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IS 조직원으로 보이는 괴한이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 씨(42)와 고토 겐지 씨(47)를 인질로 잡은 채 몸값 2억 달러를 요구하며 72시간 안에 지불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동영상이 20일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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