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근황, 변함없는 깜찍함 “태어날 때부터 효자”

입력 2015-01-21 11:54  


[연예팀] ‘아빠어디가’ 윤후가 여전히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월20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 멍~ 태어날 때부터 효자. 엄마를 살리는 아이. 발가락 사이에 사마귀 바이러스가 생겨 치료 중이에요. 바깥일 시작하고 자꾸 테가 나는 거 같아 맘이 무거워요. 후는 밴드 붙이는 재미에 빠져 랄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알록달록한 침대 위에서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른바 ‘깔맞춤’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후가 출연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종영했다. (사진출처: 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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