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9일 홍석천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마이홍 핫칠리치킨', '마이홍 치킨데리야끼' 도시락 2종이다. 각각 칠리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를 활용한 치킨 요리를 메인으로 했다. 여기에 꽈리 고추버섯볶음, 콘샐러드, 감자튀김을 밑반찬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 3500원.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5일까지 홍석천 도시락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캔음료를 증정한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MD는 "이태원에서 맛집을 운영하는 홍석천의 퓨전요리 감각과 GS리테일의 도시락 개발 노하우가 합쳐진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홍석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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