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스캔들 해명, 아이돌 포함…"누나라고 절대 안해"

입력 2015-01-29 11:39  


라디오 스타, 이본 스캔들

이본이 과거 스탠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본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에 연하남 장우혁과도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과거를 회상했다.

이본은 "일단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본은 이어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다"며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고 물으면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본 스캔들에 누리꾼들은 "이본 스캔들, 장우혁이 좋아했네", "이본 스캔들, 장우혁 좋아할 만하네", "이본 스캔들, 지금도 이쁘니까", "장우혁이 이본보다 연하라니", "장우혁, 이본 스캔들 났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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