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 대폭 늘린 까닭

입력 2015-01-29 20:45  

뉴스 카페


[ 이태명 기자 ] 대한항공이 올해 객실승무원 채용 규모를 작년보다 50%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900명의 객실승무원을 뽑을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작년 채용인원 600명보다 50% 더 늘어난 규모다. 1차로 5월까지 200여명을 뽑은 뒤 추가로 채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신규 취항 노선이 늘어나고 새 여객기를 많이 도입함에 따라 채용 규모를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초대형 여객기 A380 등 17대를 올해 새로 들여온다”며 “사업 확장으로 인력이 모자라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이번 채용 확대를 달리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나빠진 기업 이미지를 채용 확대로 만회해보려는 의도 아니겠느냐”고 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채용 확대 계획은 조현아 전 부사장 사건 이전에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며 “다른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객실승무원 채용에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몰릴지도 관심사다.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조직문화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지원자가 예년보다 줄지 않겠냐는 관측이다. 600명을 뽑았던 대한항공의 작년 객실승무원 채용 때는 1만2000여명이 지원해 200 대 1(서류접수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200명을 뽑는 1차 채용 지원서 접수를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대학 졸업자(올해 8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며, 토익(TOEIC) 550점 이상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초 발표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