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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봉의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저울질을 한 뒤에 가볍고 무거움을 알 수 있다 - 맹자

입력 2015-01-30 16:46  


『맹자』 ‘양혜왕 上’에 실린 글로, “저울질을 한 뒤에 가볍고 무거움을 알 수 있고, 잰 뒤에 길고 짧음을 알 수 있다. 사물이 다 그러하거니와 마음이 유독 심하다”의 일부예요.

마음의 무게를 재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찾아야 해요. 마음을 찾기 위해서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행동에는 까닭 있는 마음이 담기니까요.

이제 여러분도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말이에요. 그러면 조금은 인정하기 싫은, 날것 그대로의 속마음과 마주하게 될 거예요. 처음에는 깜짝 놀라지만 피하지 마세요. 먼저 그 마음을 인정하고 마주해야 해요. 그래야 그 마음을 끌어안고 다독일 수 있거든요.

▶ 한마디 속 한자 - 權 (권) : 권세, 저울

▷ 패권(權) : 어떤 분야에서 우두머리나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여 누리는 공인된 권리와 힘.

▷ 권불십년(權不十年) : 권세는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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