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이 박정환 부사장(60·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1981년 이 회사 전신인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한 박 신임 사장은 기계본부 본부장(전무), 미얀마무역법인 대표이사(부사장), 영업2부문 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쳐 해외영업통이란 평가를 받는다.그는 “엔지니어링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임직원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신임 사장과 함께 부사장(연규성), 전무(이태일), 상무(김광수) 등 임원도 선임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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