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고는 올해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서울예고가 대원외국어고(78명), 경기과학고·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63명) 등보다 많은 93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고(61명), 서울과학고(59명), 상산고(57명), 민족사관고(35명), 명덕외국어고·세종과학고(33명)가 뒤를 이었다.
이 순위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서울예고 관계자는 "새로운 학교법인인 서울예술학원의 이대봉 이사장이 확고한 교육적
소신을 가지고 공부와 실기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학생을 배출하려고 한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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