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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수억 원 횡령하고 잠적하더니 '이럴 수가'

입력 2015-02-05 17:54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횡령 사건을 일으킨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 문자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준호는 수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지명수배된 김우종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협박받은 사실을 밝히며 문자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준호는 "일부 주주들이 계약 위반이라고 하고 개그맨들을 빼돌렸다고 얘기하는데 회사 폐업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문제가 있다면 자료를 제시해달라. 그런 증거도 없으면서 괜히 사람 잡지 말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불쌍할 정도네"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너무한 것 아닌가"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억울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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