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레인저스' TV 광고 호응 UP, "신선한 3D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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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모바일 배틀 게임 '라인 레인저스(LINE Rangers)' 캐릭터들을 3D로 구현해, 게임과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TV 광고를 시작한다.</p> <p>라인 레인저스는 전세계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배틀 게임으로, 지난 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되며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p> <p>라인은 외계군단에 맞서는 브라운, 코니, 문, 제임스 등 라인 레인저스들의 모습을 3D로 구현해, 보다 사실적인 움직임과 전투장면을 역동적으로 담은 TV 광고를 제작했다. 게임 내에서 만나던 캐릭터들의 3D 구현으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또한, 이번 TV 광고 시작과 함께, 22일까지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라인 레인저스를 다운로드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라인 레인저스 피규어를, 1,000명에게는 다양한 레인저스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p> <p>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인 루비와 더 많은 파워를 지닌 레인저스 캐릭터를 추가 제공하는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p> <p>라인 측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워진 라인 레인저스를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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