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직인선…대표비서실장 김현미·당대변인 유은혜

입력 2015-02-09 11:52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의 김현미 의원, 대변인에 초선의 유은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표 취임 하루 만에 이뤄진 이번 당직 인선은 김현미, 유은혜 의원 모두 비(非) 친노 인사란 점에서 계파를 초월해 인재를 고루 등용하겠다는 문 대표의 강력한 탕평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김 의원은 80년대 여성 운동권을 대표하는 평민당 출신 인사로 노무현 정부 출범 직후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유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의장의 보좌관 출신으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같은 김근태계인 이인영 후보를 도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