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우버의 두 얼굴' 등

입력 2015-02-09 20:33   수정 2015-02-1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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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의 두 얼굴

우버를 통해 자기 차를 움직이는 쇼룸으로 운영해 연간 25만달러를 버는 운전기사 등장. 영세 사업자에게 플랫폼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 반면 무한 책임을 지는 노동자로 전락한 운전기사도 있어. 우버 역시 양날의 칼.

삼성의 해외사옥 운명 극과 극

삼성이 도쿄에 있는 일본삼성 본사 사옥을 매각하기로. 반면 베이징에선 중국삼성 본사 사옥이 될 지상 57층짜리 빌딩을 건설 중. 되는 곳엔 과감히 투자하되 안 되는 곳엔 과감히 손을 뺀다는 전략. 이재용 부회장의 일본행 발길이 뜸한 것도 이유.

국제외교가의 화제 ‘푸틴 타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 때마다 지각하는 버릇이 글로벌 외교가에 화제. 회담 상대방을 조바심나게 하려는 외교 전술이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교황 만날 때도 늦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금융옵션 시동 건 중국

중국에서 상하이50ETF옵션이 9일부터 거래. 첫 금융옵션상품으로 2010년 주가지수 선물, 2013년 국채 선물에 이은 금융 파생상품 시장 확대 전략에 따른 것. 뮐?금융계는 중국이 글로벌 금융 파생상품의 새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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