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재단은 23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85명과 고등학생 93명 등 178명에게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내 첫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다. 수당재단은 1968년 김연수 회장과 자제들이 설립했다.
양영재단·수당재단은 지금까지 2만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600여명의 대학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또 '수당상'을 제정해 매년 5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은 이들에게 총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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