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이혼 고백
배우 채정안이 과거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되는 SBS 설 특집 리얼리티 '썸남썸녀'에 출연한 채정안은 가수 채연, 나르샤와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쿨하게 털어놨다.
채정안은 2005년 12월 마케팅회사 임원과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사실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2년 공백기를 가진 채정안은 2007년 MBC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복귀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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