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김가온, 연봉만 수억원대…직업·집안 봤더니 '깜짝'

입력 2015-02-17 09:21  


배우 강성연이 시집 잘 간 스타로 꼽혔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3위를 차지한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고,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김가온이 수료한 재즈피아노 석사 과정 1년 유학비가 6천만원 이상으로 알려져 그의 집안 재력을 짐작케 했다. 또 교수료, 저작권료, 공연수익을 합산한 연봉이 한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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