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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취준생에겐 명절도 없어"…고향가지 않고 취업준비 23.9%

입력 2015-02-19 09:41  



취업 준비를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잡코리아가 전국의 성인남녀 57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설날 계획' 설문 조사에따르면 설 연휴에 '고향에 가지 못한다'는 사람이 17.1%를 차지했다.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유로 '취업준비를 해야한다'는 답변이 2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적 여유가 없다(21.3%), '출근해야한다(19.3%)', 집에서 편히 쉬고 싶다(13.0%) 순이었다.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46.5%로 가장 많았다. 전체 설문조사 인원 중 직장인 2801명을 대상으로 물었을 때, 상여금 지급 여부를 모른다는 대답은 27.6%, 지급된다는 답은 25.9%로 가장 적었다.

상여금을 지급받는다는 사람들은 '20만원 미만'이 3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만~25만원(30.2%), 50만~100만원(17.7%), 100만~150만원(9.9%) 순이었다.

한편 평균 설날 예상 경비는 29만원으로, 2012년 조사보다 평균 17만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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