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지, EXID 하니와 '다소니' 시절 보니…

입력 2015-02-19 11:25  


복면가왕 솔지

18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EXID 멤버 솔지가 최종 우승한 가운데 솔지와 하니의 다소니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ID는 지난 2013년 유닛 그룹으로 다소니를 결성해 솔지와 하니가 여성 듀오로 활동했다.

다소니는 순우리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2013년 2월 15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 Bye)’를 발매했다. 특히 이 때 차이나풍 드레스를 입고 애절한 여성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솔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솔지, 다소니 활동도 했었구나" "복면가왕 솔지, 이제 대박나겠네" "복면가왕 솔지, EXID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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