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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재용 정의선 허동수 구본무 손길승 신동빈 조양호 박삼구 손경식 조현상 재계 대표 만났다

입력 2015-02-24 15:37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재계총수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기업인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메디치 가문이 돼주시고 문화예술 분야의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치가문은 학문과 예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시대가 꽃피울 수 있도록 한 이탈리아의 유명 가문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지원) 활동과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지원해온 재벌그룹 총수와 국내 유수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불러 식사하기는 지난 2013년 8월28일 국내 민간 10대그룹 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한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이날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나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등 재벌그룹 오너와 유수기업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앞에는 경제체질을 혁신해 다시 한 번 경제 대도약을 이루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다"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가야할 길은 창조경제?문화융성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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