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19禁 베드신 보니…'너무 격렬해!'

입력 2015-02-25 11:18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의 베드신이 화제다.

24일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회에서 강한나는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김민재(신하균)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파격적이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격렬하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영화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의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의 이야기로 3월 5일에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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