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예비 창업자, 주의해야 할 창업 광고는…

입력 2015-02-26 09:19  

설 연휴가 지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독립창업 보다 ‘프랜차이즈 창업’ 을 선택하는 예비창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많은 비용을 들여 광고하는 업체의 말에 대부분 매료되기 때문이다.

예비창업자가 스스로 다양한 광고로부터 올바른 정보를 발췌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가맹점수. 많은 가맹점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자랑이다. 가맹점주는 가맹점의 생존연수에만 관심을 기울이면 된다. 즉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다.

허위·과장 광고중 ‘소자본’이라는 표현도 주의해야 할 키워드다. ‘소자본’의 범위가 단지 적은 비용으로 소위 대박을 친다는 의미보다는 추가적 비용부담 등 전체적인 비용 차원으로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광고 지면에서 시선을 끄는 유명 모델에 대한 막역한 신뢰감, 검증되지 않은 수익률 등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의 이영채 본부장은 "프랜차이즈 광고를 바라보는 가장 좋은 접근법은 기초 정보 습득 수준에 그쳐야 한다는 점"이라며 "본사 주최 창업설명회, 본사 방문, 개별 상담 등과 함께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살펴봐서 본사의 사업경력, 브랜드 역사 등을 꼼꼼히 체크해 가맹점들의 평균 생존연수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