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의 이태경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지난 1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목표의 11%에 해당하는 9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11월~2월 겨울이 있기 때문에 손해율이 나쁜데도 실적 호조를 나타낸 것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실절적인 순이익 증가율은 18%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가증권 처분손익(세후) 109억원이 일회성이라고 가정하면 지속가능한 순이익은 806억원이 될 것"이라며 "직전 3년 동월 평균 순이익이 685억원이기 때문에 이익은 실질적으로 18%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