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5일 개최...선착순 접수중

입력 2015-02-27 11:50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 허용) 시행과 중국 증시 3000 시대를 맞아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지만 성공 투자를 위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언어의 한계와 더불어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에 대한 정보 접근에도 제약이 있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이 직구(직접구매)를 통해 중국 증시의 '만리장성'을 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 디지털미디어 [한경닷컴]은 정보 부족에서 오는 투자자 갈증을 풀어주고자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국내외 최고의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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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언론사 최초로 중국 대형 증권사의 현직 애널리스트를 초청, 일반 투자자들의 중국주식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장을 마련했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하나대투증권과 삼성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동광량 중국 초상증권(자오상증권) 애널리스트, 조완제 삼성증권 상품개발팀장이 나와 중국 투자 '비책'에 대해 강연한다.

현직 증권업계 최고의 중국전문가인 조용준 센터장은 '중국 자본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올해 중국 경제와 주식 시장의 주요 이슈 및 전망을 심도 있게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중국 상하이증시가 3000을 넘어 올해 얼마나 더 상승할 수 있을지와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상승의 키를 쥐고 있는 변수 등은 무엇인지 심층 분석해 준다.

초상증권에서 식음료A주에 대한 분석을 맡고 있는 동광량 애널리스트는 '중국 유망주 식음료 투자 비법'을 통해 13억 명의 입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귀주모태주, 이리유업 등 국내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중국 대표 식음료 기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초상증권은 해외사업플랫폼을 갖춘 중국 대형 증권사다. 100명이 넘는 애널리스트들이 근무하고 있고 26개 산업, 496종목을 분석하고 있다. 동 애널리스트 강연은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초상증권 한국지사 애널리스트의 순차 통역으로 진행된다.

조완제 팀장은 '중국 투자 기법과 상품 전략'을 통해 안전 투자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들려줄 계획이다. 투자 기회가 무궁무진한 중국 시장이지만 그만큼 위험 요인도 산재해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조 팀장은 또 유망한 중국 투자 상품에 대해서도 귀에 쏙 들어오게 소개할 예정이다.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참가 신청은 47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한경닷컴 홈페이지(www.hankyung.com)를 통해 할 수 있고, 문의는 마케팅본부(02-3277-98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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