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섬유기술 세미나, 3월 26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개최

입력 2015-02-27 13:37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가 공동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독일대사관이 후원하는 ‘한·독 섬유기술 세미나’가 오는 3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The K 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된다.

‘섬유기술 산업 동향과 핵심유망기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독일 NRW 연방주의 산업정책을 공유하고, 기술협력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양국의 생산기술 분야 대·중소·중견기업들에게 상호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시장수요에 대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상호 벤치마킹의 장으로 산업핵심소재(섬유의류), 섬유패션스트림, 대량 맞춤형 의류제조기반구축사업 수행자 및 수행기관의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 수행성과 극대화 및 상호정보교류 효과가 기대된다.

행사에는 한·독 양국의 기술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를 400여명이 참석하며, 양국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와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다.

- 한양대학교 김병철 교수 ‘한국섬유산업의 진화와 전망’
- 독일 섬유 및 패션산업 협회 잉게보르크 노이만 회장 ‘독일의 섬유산업 동향과 발전’
- 아헨 공대 섬유기술연구소 토마스 그리스 소장 ‘인텔리전트 섬유: NRW연방주의 산학연계’
-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주) 섬유코팅 글로벌본부 니콜라스 스미스 본부장 ‘INSQIN Waterborne PU Technology: Enabling Disruptive Innovation in Textiles’
-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에바 플라츠 한국 프로젝트매니저 ‘NRW연방주: 한국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독일의 관문’
- 디에스알제강(주) 김문수 매니저 ‘DSR Korea: EU에서의 성공사례’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아헨R&D Lab 센터 유승목 센터장, AGIT 아헨경제개발청 프랑크 라이스텐 기업유치본부장 ‘한국기업들의 독일/NRW 비즈니스와 진출’
- Lee & Stach 법무법인 페터 리 변호사 ‘독일에서 회사설립의 필요 요건–거주허가 및 법률개요’

독일 NRW연방주는 독일 내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섬유산업 분야의 기업, 종업원, 매출 등의 수치에 있어 선두를 차지하고 있어 섬유기술 산업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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