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해피투게더'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돌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은은 지난 5일 열린 KBS1 대하사극 '징비록'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의 역인 선조의 후궁 귀인 김 씨 역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혜은은 "선조가 많은 후궁 중에서 귀인 김씨 밖에 몰랐다고 기록돼 있다. 여자로서 남자를 품게 하는 매력이 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로서 남자를 품게 하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귀인 김 씨가) 잠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겠느냐. 그 부분을 직접 찾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혜은은 "김재중과의 수위높은 스킨십 장면을 보고 남편이 5일 정도 말을 안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귀여운 메력이 있네" "'해피투게더' 김혜은, 남편 있는 줄 몰랐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연기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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