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국내외 유명 외국어 학습업체와 원어민외국어화상학습 운영협약을 체결해 프로그램 개발과 구축비를 절감했다.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외국어학습 프로그램은 현지 원어민강사와 얼굴을 보며 배우는 화상학습과 통화하며 배우는 전화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영어 화상학습은 필리핀 강사뿐 아니라 북미권 강사와도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시중 가격보다 40~77% 정도 저렴하며 과정별, 교사별, 인원수별로 2만3000원에서 11만원으로 나뉜다.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수강료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성동원어민외국어화상학습센터(http://sdedu.kr)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수준에 맞는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화상학습센터 콜센터(070-8862-7841)와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4)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어 원어민화상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외국어 소통능력과 창의지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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