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휴맥스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변경한 이후 운영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는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구개발(R&D) 비용 축소와 인력 효율화를 통한 판관비 감소 등에 기인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1.6%포인트 향상된 3.9%를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각각 9.5%, 70.6% 성장한 1조6000억원, 619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매출은 지난해 3분기부터 급증한 남미 최대 케이블 사업자용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
로 반영되면서 남미를 포함한 미주 매출만 802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