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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 아우디, 고성능차·친환경 SUV 등 7개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입력 2015-03-04 15:45   수정 2015-03-04 16:26

아우디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 2015'에서 총 7개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4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는 3월5일부터 15일까지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콘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 소형차 '아우디 RS3 스포트백'을 공개한다.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의 차체는 전장 5.11m, 전폭 1.97 m다. 디젤 엔진이 장착된 PHEV 모델로, 3.0 TDI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455마력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5.1초다.


아우디는 5.2 FSI엔진을 장착한 2세대 뉴 아우디 R8을 최고출력 54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과 최고출력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610마력의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의 제로백은 단 3.2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0km다.

고성능 전기차인 'R8 e-트론'은 최고출력 340kW, 최대토크 93.9kg·m의 힘을 낸다. 제로백은 3.9초다. 새로운 배터리셀 적용으로 총 구동 가능 거리가 초기 모델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다.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는 201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GT3 규정에 맞춰 새롭운 레이싱카인 '뉴 아우디 R8 LMS'를 내놓는다. 레이싱 주행을 위해 대대적인 성능 강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50% 가까이 양산형 R8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했다.


아우디 Q7 e-트론 콰트로는 세계 최초로 V6 디젤 엔진과 상시 4륜구동(네바퀴 굴림) 시스템 콰트로를 장착한 PHEV 모델이다. 전기 배터리만으로 56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한 번 주유로 총 1410km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58.8km/ℓ (CO2 배출량 50g/km 이하)다.


뉴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의 최고출력 367마력이다. 2.5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4륜구동 콰트로의 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만에 돌파한다. 최고 속도는 280km/h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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