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현대·신한카드와 카드복합할부 취급 중단

입력 2015-03-04 17:31  

기아자동차는 현대카드, 신한카드와 카드복합할부 상품을 앞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각각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단, 일반카드 거래는 지속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두 카드의 카드복합할부 상품으로는 기아차를 살 수 없지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는 계속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는 또,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모든 차종 할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해 4.9%(선수금 15% 이상, 36개월 기준)의 할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달에는 K시리즈(K3, K5,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 개월 수에 따라 할부금리가 1.9∼3.9%로 인하된 저금리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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